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 신이치 (문단 편집) == 주변인의 평가, 대인관계 == 현실에서와 다르게 이세계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왜냐하면 '자유, 평등, 박애'라는, 즉 [[인권]]에 대한 것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기에 아인종과 천민들에게 상당히 호의적으로 대하기 때문. 또한 높으신 분들에게도 자신의 의견을 서스럼 없이 꺼내는 편. 이러면서도 자신은 상인으로서 의견을 제시한다며 정도와 선을 지키고 있다. 다만 신이치의 행동을 보면, 지구에서의 평가는 오타쿠라는 선입견 때문에 사람 자체를 무시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오타쿠로서의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면을 제외하면 대인배 그 자체다. 주변인들 모두는 신이치가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 8권에서 로롱의 닫힌 마음을 여는데에 매우 고생한 신이치가 "영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자 페트랄카나 뮤셀은 '''언제나 해왔던 방식으로 하면 되지 않냐'''고 말하기까지 한다. 실제 페트랄카의 인종 차별 마인드를 바꾸어주고 소극적이던 뮤셀을 좀 더 자신 있게 만들어 주었으며 여러 적들의 마음도 바꾸어 놓았다. [[아야사키 히카루]]라든가 엘비아의 언니인 아마테나의 마음까지 바꾸어 놓는 그의 모습은 어찌 보면 개혁자. 대인관계는 줄타기를 심하게 하고 있는 편. 예를 들어서 엘던트 제국 쪽에서는 거의 무한 신뢰급을 펼쳐주고 있는데 반면, 일본 쪽에서는 관계가 애매한 정도. 다만 그 관계들을 전부 끊지 않고 충분히 할 일을 하면서 관계를 조율하고 있다. 어찌보면 신이치는 정치질에 굉장히 능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근데 점점 엘던트 제국 쪽에 자신의 감정이 실리고 있는 것을 보면 언제 또 일본에서 일이 터지면 완전히 엘던트 제국 쪽으로 마음을 옮길지도 모른다. 다만 작중 주변인들의 평가가 좋은 편에 속하는데 비해 '''독자들의 평가'''는 말 그대로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비판하는 쪽에선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칭하기 까지 하는데 이유는 "메이드 떴다!"나 "로리 떴다!" 같은 문제 발언을 해당 인물에게 내뱉었다는 것. 특히 가뜩이나마 키가 작았던 황제 폐하에게 로리라 표현하면서 키가 작다고 표현한 것은 상당히 정치에서도 무례한 행동 중 하나다. 이 쯤 되면 그걸 용서해주었던 페트랄카가 대인배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